또또또 매진이다...LG 관중 신기록, KBO 역대 최소 경기 100만 관중 돌파하다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26.07.04 17: 00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역대 최소 경기 100만 관중 기록을 달성했다. 
LG 트윈스는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 관중 2만3750명으로 시즌 35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경기 시작을 훨씬 앞둔 오후 4시 18분에 매진이 됐다.
이로써 LG는 2026시즌 43번째 홈경기에서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이는 프로야구 관중 전산화가 이뤄진 2001년 이후 전 구단을 통틀어 최소 경기 홈 100만 관중 달성 기록이다.

LG 트윈스 제공

종전 기록은 2025년 삼성 라이온즈와 2012년 롯데 자이언츠가 각각 45경기째 100만 관중을 기록했다. 
7월 4일까지 집계된 2026시즌 LG 홈경기 누적 관중은 총 100만 8068명이다. 경기 당 평균 2만3443명의 팬이 방문해 마지막 시즌을 맞은 잠실구장의 관중석을 가득 채웠다.
LG는 3일 현재 50승 31패를 기록, 1위를 달리고 있다. 성적과 관중 흥행에서 모두 1위다. 
한편, LG는 역대 최소 경기 홈 100만 관중 달성을 기념하고, 기록을 함께 만든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기록 달성 다음 날인 5일 경기 전 잠실구장 1루 내야, 외야 출입구에서 응모권을 배포하며, 6회말 응모권 추첨을 통해 당첨된 팬 1명에게 ‘LG 스탠바이미 2 MAX’를 선물할 예정이다. 
LG는 지난해 홈 관중 수 154만 2458명을 기록했다. 팀 역대 최다 기록이었다. 올 시즌 이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LG 트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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