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따 선봉! 전북, 강원전 선발 공개... 승점 6짜리 빅매치[오!쎈현장]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6.07.04 18: 20

전북 현대와 강원FC가 우승 경쟁의 분수령이 될 맞대결을 펼친다.
전북과 강원은 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16라운드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양 팀 모두 선두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이번 맞대결의 의미는 크다. 현재 전북은 승점 26으로 3위, 강원은 승점 24로 4위에 자리하고 있다. 전북이 승리하면 선두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고, 강원이 승점 3을 가져갈 경우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흐름도 좋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최근 6경기에서 4승 2무를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시즌 초반 벌어졌던 선두 FC서울(승점 32)과의 격차도 어느새 6점 차까지 좁혔다. 정경호 감독의 강원도 최근 5경기에서 3승 2무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전북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모따가 최전방에 서고, 김승섭과 이동준이 측면 공격을 책임진다. 중원에는 오베르단, 이영재, 맹성우가 배치됐으며, 수비진은 최우진, 김영빈, 박지수, 김태환이 구성한다. 골문은 이주현이 지킨다.
강원은 4-4-2 전형으로 맞선다. 고영준과 최병찬이 투톱을 이루고, 김대원, 서민우, 이유현, 모재현이 중원을 책임진다. 포백은 송준석, 신민하, 강투지, 강준혁이 구축하며 골키퍼 장갑은 박청효가 낀다. / 10bird@osen.co.kr
[사진] 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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