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드디어 2년만에 주제파악 했다…대규모 팬미팅 성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7.07 09: 28

배우 변우석이 2년 만에 개최한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변우석은 지난 4일과 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6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The Secret Library’ in Seoul'을 개최했다. 배우 단독 팬미팅으로는 이례적인 대규모 공연장이었음에도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개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번 팬미팅은 약 2년 만에 팬들과 다시 만나는 자리인 만큼 변우석의 진심이 곳곳에 담겼다. 그는 데이브레이크의 ‘꽃길만 걷게 해줄게’를 오프닝 무대로 선곡해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고, 공연장은 시작부터 뜨거운 환호로 가득 찼다.

팬미팅은 'The Secret Library'라는 콘셉트에 맞춰 꾸며졌다. 변우석과 팬들이 함께 추억을 펼쳐보는 비밀 도서관을 테마로, 각 코너 역시 책의 챕터를 연상시키는 구성으로 몰입감을 더했다.
변우석은 '사서의 비밀 기록', 'Secret Chapter', '사서의 레시피'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자신의 필모그래피 속 명장면을 재연하는가 하면, 직접 달걀말이를 만들며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대도 풍성했다. 이클립스의 '소나기', '만날 테니까', '평행선' 등을 가창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그는 객석으로 직접 내려가 팬들과 눈을 맞추고 인사를 나누는 등 한층 가까운 교감을 이어갔다. 팬 한 사람 한 사람과 호흡하려는 진심 어린 모습은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공연을 마친 변우석은 "2년 만에 하는 팬미팅인데 많이 좋아해 주시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정말 감사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오늘은 제게도 정말 행복한 추억이 됐고, 이번 팬미팅 제목처럼 제 인생의 한 챕터로 오래 남을 것 같다. 힘든 순간이 올 때마다 오늘을 떠올리겠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해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변우석은 방콕을 시작으로 요코하마, 타이베이, 싱가포르, 마닐라, 자카르타, 홍콩 등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kangsj@osen.co.kr
[사진] 바로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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