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승승승' 1위 자리 39일 만에 되찾다...'후라도 QS+최형우 최초 1800점+디아즈 투런포' 삼성, LG 대파하고 1위 등극 [대구 리뷰]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26.07.07 21: 4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LG 트윈스를 꺾고 1위로 올라섰다. 
삼성은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리그 LG와 경기에서 15안타를 폭발시키며 9-2 역전승을 거뒀다. 
5연승은 이어간 삼성은 50승 2무 31패(승률 .617), LG는 51승 32패(승률 .614)가 됐다. 삼성은 승률에서 3리 앞서 1위로 올라섰다. 삼성은 5월 29일 이후 39일 만에 1위 자리를 되찾았다.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후라도가, 방문팀 LG는 톨허스트가 선발 출전했다. 삼성 라이온즈 최형우와 구자욱이 5회말 2사 2,3루 류지혁의 2루수 내야 땅볼에 이어 2루수 송구 실책으로 득점을 올리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7.07 / foto0307@osen.co.kr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후라도가, 방문팀 LG는 톨허스트가 선발 출전했다. 삼성 라이온즈 선발 투수 후라도가 역투하고 있다. 2026.07.07 / foto0307@osen.co.kr

선발투수 후라도가 6이닝 2실점 퀄리티 스타트로 5승째를 기록했다. 최형우가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KBO 최초 1800타점 이정표를 세웠다. 구자욱이 4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 디아즈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LG 선발투수 톨허스트는 4회까지 무실점으로 잘 막았으나 5회 무너졌다. 5이닝 동안 6피안타 3볼넷 1사구 3탈삼진 4실점(3자책)으로 부진했다. 
LG는 홍창기(우익수) 박해민(중견수) 오스틴(1루수) 문보경(3루수) 문정빈(지명타자) 문성주(좌익수) 오지환(유격수) 박동원(포수) 신민재(2루수)가 선발 라인업으로 나섰다. 
삼성은 김지찬(중견수) 김현준(우익수) 구자욱(좌익수) 최형우(지명타자) 디아즈(1루수) 류지혁(2루수) 강민호(포수) 김영웅(3루수) 심재훈(유격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했다.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후라도가, 방문팀 LG는 톨허스트가 선발 출전했다. LG 트윈스 선발 투수 톨허스트가 역투하고 있다. 2026.07.07 / foto0307@osen.co.kr
LG는 1회 1사 후 박해민이 좌전 안타로 출루했고 2루 도루도 성공했다. 오스틴은 볼넷을 골라 나갔다. 1사 1,2루 찬스에서 문보경이 중견수 뜬공 아웃으로 물러났고, 문정빈은 삼진 아웃으로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2회는 1사 후 오지환의 안타, 2사 후 신민재의 안타와 홍창기의 몸에 맞는 볼로 2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박해민이 풀카운트에서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LG는 4회 1사 후 오지환이 볼넷을 골라 걸어나갔다. 박동원이 후라도 상대로 1볼에서 2구째 체인지업을 때려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시즌 9호)을 쏘아올렸다. 2-0으로 앞서 나갔다.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후라도가, 방문팀 LG는 톨허스트가 선발 출전했다. LG 트윈스 박동원이 4회초 1사 1루 좌월 2점 홈런을 치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26.07.07 / foto0307@osen.co.kr
삼성은 5회말 역전시켰다. 1사 후 김지찬이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이어 김현준이 초구에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해 1,2루 득점권 찬스를 만들었다. 
구자욱이 우전 적시타를 때려 1점을 추격했다. 1사 1,2루에서 최형우가 좌선상 2루타를 때려 2-2 동점을 만들었다. 2,3루 찬스가 이어졌다. 디아즈가 3구삼진으로 물러났으나, 류지혁이 때린 빗맞은 타구를 투수 톨허스트가 잡지 못하고 통과 시켰다. 2루수가 달려나와 잡고서, 백핸드로 글러브 토스를 시도했는데 공이 1루수 키를 넘어가는 악송구가 됐다. 3루주자에 이어 2루주자까지 홈을 밟아 4-2로 역전했다.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후라도가, 방문팀 LG는 톨허스트가 선발 출전했다.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이 5회말 2사 2,3루 류지혁의 2루수 내야 땅볼에 이어 2루수 송구 실책으로 득점을 올린 최형우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07.07 / foto0307@osen.co.kr
삼성은 7회 바뀐 투수 이우찬 상대로 선두타자 구자욱이 좌전 안타로 출루했고, 투수 폭투로 2루까지 진루했다. 최형우가 중전 적시타를 때려 5-2로 달아났다. 최형우는 1루에서 대주자 이성규로 교체. 
LG는 투수를 이우찬에서 김영우로 교체했다. 디아즈가 중전 안타를 때려 무사 1,3루 찬스가 이어졌다. 류지혁의 1루수 땅볼 때 3루주자가 홈에서 태그 아웃됐다. 2사 1,2루에서 김영웅이 중전 적시타를 때려 6-2로 점수 차를 벌렸다. 
LG는 8회 선두타자 문보경이 우측 펜스를 맞고 나오는 안타로 출루했다. 문정빈이 삼진으로 물러난 후 대타 송찬의가 중전 안타를 때렸다. 오지환이 중견수 뜬공으로 2아웃, 박동원이 좌전 안타를 때려 2사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천성호가 대타로 나와 2루수 땅볼 아웃으로 물러났다. 
삼성은 8회 김지찬의 안타와 2루 도루, 대타 김성윤의 좌전 적시타로 7-2로 달아났다. 2사 3루에서 디아즈가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스코어는 9-2가 됐다. 
삼성은 7회 김태훈에 이어 8회 최지광이 던졌고, 9회는 이승현이 올라와 경기를 끝냈다.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후라도가, 방문팀 LG는 톨허스트가 선발 출전했다. 삼성 라이온즈 최지광이 역투하고 있다. 2026.07.07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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