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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서희와 악역, 흥행을 보증하는 조합이다.
장서희는 오는 8월 10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극본 구지원, 연출 이대경 정광수)에서 유모 출신의 청마장학재단 홍보실장이자, 타인의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고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서슴지 않는 최종 빌런 주미란 역을 맡았다.

8일 공개된 스틸에서 장서희는 단 몇 컷만으로 우아하고 지적인 겉모습 뒤에 숨겨진 주미란의 이면을 완벽하게 담아냈다. 독보적인 아우라를 풍기는 장서희는 촬영 내내 캐릭터에 깊이 몰입하며 주미란을 자신만의 색깔로 완성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장서희는 극의 중심에서 팽팽한 긴장감을 이끌며 대체 불가 존재감을 발휘, 또 한 번 안방극장에 거센 신드롬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장서희 배우는 극 전체의 텐션을 조율하며 압도적인 장악력을 선보이고 있다”며 “그동안 복수의 아이콘으로 대중에게 각인됐던 것과 달리 ‘욕망의 덫’에서는 복수의 대상이자 모든 비극의 시작인 주미란 역을 통해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름 안방극장을 찾아갈 ‘욕망의 덫’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장서희 배우가 연기하는 주미란은 단순한 악역이 아닌 욕망과 집착, 인간의 본성을 집약한 인물이다. 장서희 배우의 섬세한 연기와 존재감이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몰입감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라며 기대를 높였다.
‘욕망의 덫’은 살인 누명으로 인생을 빼앗긴 여자가 거대한 욕망에 맞서는 운명 복원 리벤지극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