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쟁이 소년서 세븐틴으로…V8 버논, 성장 서사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7.08 14: 29

 그룹 세븐틴의 유닛 V8(디에잇, 버논) 버논이 솔로곡 '미아'의 오피셜 필름을 통해 진정성 가득한 성장 서사를 선보였다.
8일 세븐틴 V8 미니 1집 수록곡인 버논의 솔로곡 ‘미아’ 오피셜 필름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버논의 본명인 "한솔"을 부르는 부모님의 다정한 목소리로 포문을 연다. 이어 갓 말을 떼기 시작한 아기 시절부터 장난기 가득한 개구쟁이 소년 시절까지, 버논의 때 묻지 않은 유년기가 경쾌한 리듬과 함께 펼쳐진다. 천진난만한 호기심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음악적 세계를 구축해 나가는 과정이 곡의 씩씩한 분위기와 맞물리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특히 필름 후반부에는 버논이 세븐틴의 멤버로서 쉼 없이 달려온 여정이 집약돼 있어 뭉클함을 선사한다. 어린 날의 순수한 얼굴 위로 어느덧 책임감과 진중함을 덧입은 아티스트로 성장한 모습이 진솔한 노랫말과 어우러져 깊은 몰입감을 안긴다. 평소 “가장 큰 영감을 주는 존재는 단연 세븐틴과 캐럿(팬덤명)”이라며 남다른 팬사랑을 고백해 왔던 버논의 진심이 영상 곳곳에 묻어난다.

이번 솔로곡 '미아'는 화려한 프로듀서진과의 협업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버논은 '한국대중음악상' 2회 수상에 빛나는 키라라(KIRARA)를 비롯해 한정인, 그리고 오랜 음악적 파트너인 Robb Roy와 의기투합했다. 직관적이면서도 중독성 강한 리드 사운드와 몸을 들썩이게 하는 힘찬 비트 위에 버논만의 솔직한 고민을 녹여냈다. 외신 보그 싱가포르는 "버논의 솔직한 내면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입체감을 가진 노래"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V8은 오는 11~1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을 시작으로, 17~19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홀 10에서 ‘2026 VERNON THE 8 [V8] LIVE’를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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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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