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발표' KCM, 걸그룹 미모 15살 딸과 합동무대에 오열.."상상만 했는데"(슈돌)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6.07.08 14: 41

가수 KCM이 큰딸의 피아노 반주에 노래를 부르다 오열한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KCM과 첫째 딸 수연이 15년 만에 첫 부녀 합동 무대를 펼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김영민, 이하 ‘슈돌’)는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3년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3년 은우에 이어 2025년 6월 2주차, 3주차 TV-OTT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정우가 2주 연속 10위권 안에 올랐으며, 2025년 8월 2주차 동일 부문에서 하루와 심형탁이 동시에 10위권에 진입해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또한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받아 ‘국민 육아 예능’의 위엄을 보여준 바 있다.

오늘(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슈돌’ 628회는 ‘우리의 빛나는 여름날’편으로, MC 랄랄과 김종민이 함께한다. 특히 KCM과 첫째 딸 수연이 처음으로 합동 무대를 꾸며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
KCM은 콘서트에서 첫째 딸 수연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는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첫 부녀(父女)합동무대를 앞두고 KCM의 첫째 딸 수연은 “아빠와 같이 무대를 한다는 게 부담도 됐지만, 엄마께 감동을 선사하고 싶어서 열심히 연습했다”라며 소감을 밝힌다. 이에 KCM은 “수연의 반주에 노래하는 날을 상상만 했었는데, 합동무대를 하게 돼 너무 뿌듯하다”라며 벅찬 마음을 드러낸다고.
KCM 부녀의 첫 합동 무대가 시작되자 KCM의 둘째 딸 서연은 아빠와 언니가 만드는 무대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KCM 아내 방예원은 애타게 그려왔던 순간에 감동의 눈물을 쏟는다. 둘째 딸 서연은 ‘보컬의 신 KCM 아빠! 힘내세요! 테토 공주 서연이가 있잖아요’라는 문구가 적힌 인간 화환으로 변신해 아빠를 미소 짓게 만든다. 아빠의 무대가 시작되자 고사리 손으로 피켓을 흔들며 아빠를 하염없이 바라보는 서연의 모습에 KCM은 눈물이 쏟아질까 서연이 있는 쪽을 제대로 바라보지도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KCM은 오는 10월 4일 서울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미모의 아내와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KCM과 아내 방예원 씨는 지난 2012년 첫째 딸 수연 양을 얻었다. 당시 KCM의 군 복무와 사업 실패 등 개인적인 악재가 겹치며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고, 지난 2021년에서야 비로소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인해 가족들과 함께 작은 언약식을 가졌으며 KCM은 정식 결혼식을 올리기로 아내와 약속한 바 있다.
최근 KCM은 소속사를 통해 “14년 만에 아내와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힘든 시간을 묵묵히 견뎌준 아내와 매 순간 용기를 낼 수 있게 해준 세 아이 덕분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결혼식은 남은 평생 가족을 위해 살기로 결심하는 마음과 소중한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준비하고 있다. 오랜 시간 변함없이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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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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