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홉이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겪은 고충에 대해 고백했다.
아홉은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RUN TO YOU(런 투 유)’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홉은 지난해 7월 미니 1집 'WHO WE ARE(후 위 아)'로 데뷔해 거침없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주요 시상식에서 12관왕을 기록했으며, 현재 첫 아시아 투어까지 성황리에 진행하며 '글로벌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아홉은 최근 데뷔 1주년을 맞이한 바, 박주원은 “1년을 돌아보면 시간이 빠르다는 생각을 한다. 1년 동안 쌓아온 추억이 많은데 앞으로는 어떨까 얼마나 더 좋은 추억이 생길까 멤버들 모두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서정우는 “이번 앨범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같이 힘들었던 적도 있었는데 그때마다 서로 파이팅도 하고 부족한 점을 서로 더 채워줄 수 있게 된 것 같다. 서로 힘들어할 때 망설이지 않고 다가가서 위로해줬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특히 그는 앨범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점에 대한 질문에 “앨범 준비할 때 투어도 같이 준비하고 있던 상황이기도 했고 개인적으로는 안무가 충분히 숙지가 되고 촬영하고 싶었는데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촬영이 잡혀있어서 부족함을 느끼고 준비되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생각에 힘들었다. 하지만 일본에서도 연습실에서 연습할 만큼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면서 극복했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