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장두성이 3일 만에 1군에서 빠졌다.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롯데 자이언츠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정규시즌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롯데는 황성빈(중견수) 고승민(1루수) 레이예스(좌익수) 한동희(지명타자) 박찬형(3루수) 전민재(유격수) 한태양(2루수) 손호영(우익수) 손성빈(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전날(7일) 경기 4회, 몸에 맞는 공이었지만 헛스윙 하면서 삼진을 당했던 장두성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장두성은 이후 5회초 수비 때 김동혁으로 교체됐다. 부상에서 돌아와 지난 5일 1군에 등록됐던 장두성인데, 3일 만에 다시 한 번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지게 됐다.
구단은 “좌측 종아리 내측 근육 부분 손상으로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2~3주 정도 재활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롯데 선발은 나균안이다. 나균안은 통산 KIA전 22경기(15선발) 승리 없이 8패 평균자책점 6.78에 그치고 있다. 아직 KIA전 승리가 없다. /jh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