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정현이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에 합류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 JIC엔터테인먼트 측은 노정현이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극본 김윤영, 연출 조용원)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아파트’는 아파트 속에 숨겨진 의문의 돈을 차지하기 위해 입대의회장 선거에 출마한 오아시스파 전직 보스 박해강(지성 분)이 주민들과 손잡고 비리를 타파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생활 밀착형 휴먼 드라마다.

극 중 노정현은 이충원(박병은 분)의 비서실장 '김은호' 역을 맡았다. 김은호는 늘 과묵한 모습으로 이충원의 곁을 지키며 온갖 궂은일을 도맡아 처리하는 충직한 인물. 특히 주인공 박해강을 날카롭게 견제하는 포지션인 만큼, 극에 숨 막히는 텐션을 불어넣을 핵심 키플레이어로 활약할 전망이다.

노정현은 앞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에서 전라도 출신 캐릭터 강필만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에서는 섬뜩한 사채업자로 변신해 선 굵은 연기를 선보였던 터. 장르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해 온 그가 이번 ‘아파트’에서는 또 어떤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성, 하윤경, 박병은에 이어 노정현까지 명품 라인업을 완성한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는 오는 11일(토)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nyc@osen.co.kr
[사진] JIC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