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최대훈, ♥아내는 '세계 미인대회 3위' 장윤서..일·사랑 다가졌다[핫피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07.09 18: 50

배우 최대훈이 '학씨' 유행에 이어 '김부장'의 대박으로 대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그의 러브스토리도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대훈은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성한수 역으로 출연 중이다. 소지섭 주연의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 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 작중 최대훈이 맡은 성한수는 김부장(소지섭 분)의 오랜 친구이자 태권도 관장으로, 박진철 역의 윤경호까지 합세한 '아저씨 삼인방 케미'는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 결과 '김부장'은 단 4회만에 시청률 21.6%라는 대기록을 세우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주말드라마를 포함해 올해 방영된 드라마중 가장 높은 시청률 기록으로, 역대 SBS 금토드라마 중에서도 3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뿐만아니라 넷플릭스에서도 비영어권 쇼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대훈의 무명시절부터 믿고 곁을 지켜줬던 아내의 일화도 재조명되고 있다. 최대훈의 아내 장윤서는 2006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세계 미인대회인 '미스 인터내셔널'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해 3위를 차지한 인물. 이후 영화 '해부학교실',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아가씨를 부탁해', '부탁해요 캡틴', '미친 사랑'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으며 2015년 4살 연상의 최대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대훈은 앞서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서 '학씨 아저씨'로 주목받았을 당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무명시절 결혼해 어려웠던 신혼 환경을 털어놨다. 그는 "결혼을 먼저 한 친구 집에 놀러 갔는데, 아이에게 책을 읽어줬다. 그런데 그 책값이 1만8천 원이었다. '내 아이에게 책을 양껏 사줄 수 있을까?' 그런 두려움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신혼때 아내에게 생활비로 100만원을 줬다는 그는 "계속 '12년만 기다려 달라'라고 말했다"며 "결혼할 때 '보여줄게, 해낼 거야'라며 이를 꽉 깨물었던 그 다짐을 아직도 잊지 않는다"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또 "딸이 태어났을 때 소속사에 '출연료 30만원을 올려달라'고 처음으로 부탁했다. 태어나 처음으로 말했던 일이라 너무 떨렸지만 결국 오케이 해주셨다"며 "그 때 '100만원 어치 더 잘하겠다'고 다짐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자신의 일이 잘 풀리고 난 뒤 "아내가 제 앞에서 '너무 좋아'라는 말을 많이 한다"며 "그게 좋으면서도 울컥한다"고 아내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내 뭉클함을 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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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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