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연패 탈출을 향한 홈런을 쏘아 올렸다. 그리고 다시 홈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김도영은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1회 볼넷 3회 중전 적시타로 매 타석 출루하고 있었던 김도영.
그리고 2-1로 추격을 당하던 6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롯데 선발 김진욱의 초구 146km 패스트볼을 잡아 당겼다. 타구속도 시속 182.3km가 찍히는 강력한 라인드라이브 타구였다. 시즌 27번째 홈런

이 홈런으로 이날 아직 홈런을 추가하지 못한 LG 오스틴과 함께 다시 홈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KIA가 5연패 위기에서 김도영의 활약으로 3-1로 앞서가고 있다. /jh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