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봉선이 '예뻐진 죄'로 법정(? )에 선다. 여기에 유민상과의 열애설 해명부터 객석 즉석 맞선까지 선보인다.
오는 12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신봉선이 인기 코너 '공개재판'의 피고인으로 깜짝 등판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공개재판'의 판사 박준형은 신봉선의 과거 사진을 기습 공개하며 "신봉선 예뻐진 죄 재판을 시작하겠다"라고 포문을 열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에 검사 박성호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개그우먼으로서 명백한 직무유기"라며 독설을 퍼부었고, 당황한 신봉선의 모습이 포착돼 큰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변호사 박영진은 "신봉선은 걸그룹 '셀럽파이브' 출신"이라며 그녀의 '요정 비주얼'을 적극 변호하고 나섰다. 하지만 이어진 박영진의 무리수(?) 닮은꼴 연예인 언급에 신봉선은 오히려 손사래를 치며 "나를 곤경에 빠뜨리려는 속셈"이라고 맞받아쳐 객석을 뒤집어놓았다는 후문이다.

그런가하면 정범균은 개그맨 유민상과의 열애설을 전격 소환하며 진실 공방을 요구했다.
이에 억울함을 호소하며 해명하던 신봉선은 "사실 남자를 만나고 싶긴 하다"라며 솔직한 속내를 고백했고, 즉석에서 '방구석 맞선'이 성사됐다. 특히 객석에서 신봉선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남성 관객들이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현장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고 해, 과연 신봉선이 '솔로 탈출'의 서막을 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거울 남녀' 코너에서는 김시우와 황혜선의 달달한 수제 케이크 공방 데이트가 그려진다.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에 생크림을 묻히며 풋풋하고 설렘 가득한 현실 커플 케미를 선보일 예정. 그러나 평화도 잠시, 거울 속 또 다른 자아인 송영길과 이수경 사이에 묘한 신경전과 함께 '전운'이 감돌기 시작하면서 반전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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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개그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