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안유진이 방배동 40억대 아파트에 당첨됐다.
10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안유진은 오는 9월 입주를 앞둔 '디에이치 방배' 일반분양 추첨에 당첨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디에이치 방배'는 방배5 구역 재건축 사업을 통해 건설된 지하 4층~지상 33층, 29개 동, 3064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수도권 지하철 4호선·7호선 이수역과 2호선 방배역에 인근해 있다는 점에서 이점을 가진다.

지난 2024년 8월 본격 분양에 돌입한 '디에이치 방배'의 추첨제 물량은 약 215가구였다. 강남 3구 와 용산구 등 투기과열지구의 경우 60㎡ 이하는 60%, 60~85㎡ 이하는 30%, 85㎡ 이상은 20%를 추첨제로 뽑는바. 안유진은 해당 물량에 당첨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추첨제로 뽑는 물량이 상당한데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에도 실거주 의무가 없어 다수의 지원자들이 지원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이에 따라 안유진의 실입주 여부는 확인된 바 없다.
'디에이치 방배'의 분양가는 59㎡이 최고 17억250만원, 84㎡이 22억4300만원, 101㎡ 25억원, 114㎡ 27억6200만원 선으로 책정됐다. 지난 4월 84㎡이 36억9295억원에 매매 거래(국토부 실거래가)된 점을 고려하면 2년 여 사이에만 14억5000만원이 넘게 오른 셈이다.
현재 84㎡의 호가는 40억원 수준으로, 안유진이 84㎡ 일반분양 물량에 추첨됐다면 18억에 가까운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안유진의 소속사 스타쉽 측은 개인적인 사안인 만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현재 두 번째 월드투어 'SHOW WHAT I AM'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