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한복입고 '케데헌' 아덴 조 결혼식 참석 "3일동안 진행..30시간 깨있어"(은혜로그인)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07.11 10: 03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가 한국계 미국인 배우 아덴 조의 결혼식 참석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7일 '윤은혜의 EUNHYELOGIN' 채널에는 "결혼식 보러 이탈리아 왔어요!  | Italy vlog 1탄 | 3일 동안 하는 결혼식?! 영화같던 이태리의 하루들, 맛있는 음식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윤은혜는 기나긴 여정을 거쳐 이탈리아로 떠났다. 늦은 시각이 돼서야 현지에 도착한 그는 "드디어 도착이다. 얼굴 찍고싶지 않을정도로 30시간동안 깨어있었다"며 "이 정도면 하루 전에 왔었어야 하는거 아니냐. 어제 도착했어야 컨디션이.."라며 피곤한 기색을 내비쳤다.

다음날이 되자 윤은혜는 지인들과 짧은 관광을 즐긴 뒤 결혼식장으로 이동했다. 그는 "드레스코드인 한복으로 갈아입었다"며 청록빛의 저고리가 돋보이는 한복 패션을 뽐냈다. 이에 지인들은 "중전마마같지 않냐"고 말했고, 윤은혜는 주변의 쏟아지는 칭찬에 쑥쓰러운 미소를 지었다.
이후 그는 결혼식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셀카 삼매경에 빠졌고, 때마침 한복 사진으로 사진을 촬영 중인 아덴 조와 그의 남편을 발견하고 "아덴!"이라고 반갑게 인사했다. 아덴 조 역시 밝은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들며 절친한 친분을 드러냈다.
윤은혜는 "아덴 부부가 선물 꾸러미를 준비해 줬다"며 선물을 챙겼고, 결혼식이 시작되자 주황색 한복을 입은 아덴 조가 등장해 하객들과 인사를 나눴다. 윤은혜는 "너무 예쁘다. 너무 잘 어울린다"고 감탄하며 함께 셀카를 찍었다.
이후 그는 한복 콘셉트의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폐백 행사에 참석했고, 다음날 본식에는 블랙의 슬립 드레스로 갈아입으며 우아함을 뽐냈다. 이어 본식이 끝난 뒤 애프터 파티에서 한 껏 흥이 오른 아덴조 부부를 보며 "두 사람 너무 행복해 보였다"고 흐뭇함을 드러냈다. 
한편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주인공 루미 목소리를 맡아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아덴 조는 지난달 27일(현지시각) 이탈리아 피렌체의 유서 깊은 빌라 코라에서 로스앤젤레스 출신 정형외과 의사 크리스토퍼 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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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은혜의 EUNHYELO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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