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과 가수 겸 화가 마이큐 부부가 파리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
김나영은 12일 특별한 멘트 없이 하트 이모티콘을 비롯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나영이 남편 마이큐와 두 아들을 데리고 프랑스 파리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겨 있다. 네 식구는 한국과 멀리 떨어진 파리로 여행을 떠났지만, 마침 유럽은 40도를 돌파한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프랑스는 수도 파리를 비롯해 본토의 4분의 1 이상에 최고 수준의 폭염 경보가 발령됐다고. 유럽 전체가 한 낮에는 40도가 넘는 폭염에 밤에도 37도를 기록하면서 일주일에 1만 명이 사망해 '살인 폭염'으로 불리고 있다.


김나영은 마이큐와 자전거를 타며 잠깐이나마 더위를 식혔지만, 아들과 길거리를 걸을 때는 지친 기색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더운 날씨로 인해 파리 길거리에 사람이 확 줄어들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첫 번째 남편과 이혼하고 두 아들을 홀로 키웠는데, 2021년부터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열애 4년 만인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 hsjssu@osen.co.kr
[사진] 김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