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째 경력단절' 손태영, 이서진에 "오빠 나 직업 있어..가정주부" 한숨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6.07.12 16: 04

배우 손태영이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이서진을 언급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12일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이 사랑하는 뉴욕의 성수동, 첼시 vlog'라는 동영상이 업로드됐다.
손태영은 같은 학부모로 인연을 맺은 지인과 카페를 찾아 야외 좌석으로 나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인은 배우 이서진과 아는 관계로, "오빠랑 만나면 네 얘기를 한다. '태영이 뭐하냐?' 그래서 '지금 애들만 키운다. 맨날 라이드만 한다'고 했다. 그랬더니 '걔는 원래 그게 어울려'라고 하더라"며 손태영의 가정적인 면을 얘기했다고 알려줬다. 웃었다. 
손태영은 "옛날에 서진이 오빠랑 나도 작품(2006년 드라마 '프리즈')을 같이 했었다. 드라마를 찍어서 알게 됐다"며 "나는 오빠를 항상 TV에서 보니까 본 지 몇 년 된지도 모르겠다. 그냥 늘 보던 사람 느낌"이라며 "'나 직업 있어 오빠, 가정주부' 막 이러면서"라고 웃었다. 화면에는 '가정주부 겸 유튜버랍니다ㅎㅎ'라는 센스있는 자막이 나타났다.
앞서 손태영은 2008년 동료 배우 권상우와 결혼했고, 이듬해 첫 아들 룩희 군을, 2015년 둘째 딸 리호 양을 품에 안았다. 이후 2019년부터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서 살고 있다. 큰아들 룩희가 올해 대학 입시를 앞두면서 더욱 엄마 역할에 충실하는 중이다. 배우로서 마지막 작품은 2017년 8월 종영된 MBC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로, 9년째 본업을 중단한 상태다.
손태영은 "남편이 서진 오빠를 식당에서 봤다고 했다. 서진 오빠인 거 알고 오빠(권상우)가 인사를 했다. 그러다 서진 오빠가 밥을 사줬다"고 했고, 지인은 "근데 서진 오빠는 옛날부터 지금까지 똑같다"고 말했다. 손태영과 지인은 "너무 웃기고, 사람이 진짜 츤데레"라고 입을 모았다. 손태영은 "진짜 친오빠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지인은 "근데 나중에 일 해야지"라며 배우 복귀를 물었고, 손태영은 "JOB 없다. 지금은 가정주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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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rs.뉴저지 손태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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