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김민하가 탈북민의 삶을 그린 작품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됐다고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배우 김민하가 출연해 신작 '하나 코리아'와 연기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하나 코리아'는 탈북 여성의 정착기를 실화를 바탕으로 그린 작품. 연출을 맡은 덴마크 감독은 5년 동안 30여 명의 탈북민을 직접 인터뷰하며 작품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하는 가장 마음에 남은 대사로는 "'힘든 건 상관없다. 해내면 된다'는 말"을 꼽았다. 그는 "저도 그 말을 마음에 품고 따라가고 있더라. 그런 마음가짐으로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여기며 적극적으로 일하고 있다. 의지가 담긴 말"이라고 전했다.

2016년 데뷔해 어느덧 10년 차 배우가 된 김민하. 배우로서 깨고 싶은 편견도 언급했다. 김민하는 "배우는 외모에 대한 고정관념을 많이 접한다.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해야 하는데 아이러니한 부분이 있다"며 "그런 틀을 깨기 위해 계속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배우로서 잃고 싶지 않은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나 자신"이라고 답했다. 또 앞으로 어떤 배우로 기억되고 싶냐는 질문에는 "'저 배우 참 다양하다'는 말을 듣고 싶다. 대중에게 자연스럽게 스며들면서 다양한 인간상을 보여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ssu08185@osen.co.kr
[사진]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