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미운 우리 새끼’ 연예계 대표 깔끔왕 서장훈의 상상을 초월하는 외부 화장실 기피증이 폭로됐다.
12일 전파를 탄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임원희, 서남용, 김희철이 청결함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브라이언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먼지 한 톨 없이 마치 호텔을 연상케 하는 브라이언의 집과 화장실을 둘러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 과정에서 김희철은 평소 완벽한 위생 관념을 자랑하는 브라이언에게 "외부에서 화장실을 가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브라이언은 "화장실 써. 큰일 볼 땐 변기에다가 휴지를 잔뜩 가려"라며 자신만의 외부 화장실 이용 팁을 공개했다.
그러자 김희철은 기다렸다는 듯 연예계 또 다른 '결벽 아이콘' 서장훈의 반전 일화를 폭로했다. 김희철은 "장훈이 형이랑 밖에서 만나면 '나 집에 갈게' 배 아프면 집으로 가"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아무리 급한 상황이 와도 외부 화장실을 쓰느니 차라리 집으로 향한다는 것.

이를 들은 브라이언이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갑자기 순식간에 신호가 올 수도 있잖아?"라며 극단적인 상황을 가정했으나, 김희철은 단호하게 "그래도 집에 가"라고 못을 박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스튜디오에서 절친 김희철의 거침없는 폭로를 실시간으로 지켜보던 서장훈은 차마 부인하지 못한 채 머쓱한 표정을 지어 보여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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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