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망스 김민석이 광안리 여름밤을 달콤하게 채웠다.
김민석은 지난 9일 부산 광안리의 포차에서 버스킹을 개최하고 팬들과 부산 시민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이번 공연은 시작 2시간 전 공식 SNS를 통해 깜짝 공지됐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은 순식간에 만석이 되며 김민석을 향한 높은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현장에는 버스킹을 보기 위해 모여든 팬들과 시민들로 활기를 띠었고, 매장 내부는 물론 우연히 공연을 마주한 시민들까지 발걸음을 멈추고 공연을 지켜보며 함께 즐겼다.
깜짝 버스킹 공연을 통해 김민석은 ‘취중고백’을 비롯해’ Goodbye (Sayonara)'와 '은하수', '여름 편지' 등 다양한 히트곡을 감성적인 라이브로 선보이며 여름밤의 낭만을 더했다. 여기에 아직 발매되지 않은 '여름집 하 (下)'의 타이틀곡까지 깜짝 공개하며 차기 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또한 현장을 찾지 못한 팬들을 위해 김민석은 버스킹 전 과정을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생중계하며 전국의 팬들과도 감동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
/cykim@osen.co.kr
[사진] 어비스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