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수익?" 틱톡커★'s 전성시대…율희·이동건·성훈·한채영까지 NEW무대 [Oh!쎈 이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7.14 07: 45

[OSEN=김수형 기자] 배우와 가수들이 잇따라 틱톡 라이브에 뛰어들며 새로운 팬 소통 창구를 넓히고 있다. 일각에서는 '억대 수익설'까지 불거졌지만, 당사자 측은 과장된 소문에 선을 긋기도 했다.
최근 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틱톡 라이브 방송을 시작하며 팬들과 실시간 소통에 나섰다.
율희는 라이브 방송에서 얼굴 분장까지 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고, "스케줄이 없으면 거의 매일 방송한다"고 밝혔다. 한 시청자가 "여캠 같다"고 하자 "지금 보고 계시는 게 여캠이다. 다만 뉘앙스의 차이"라며 유쾌하게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또 다른 진행자와 라이브 매치를 진행하며 후원을 받는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연애 질문에는 "남자친구는 없고 여자친구는 있다"며 농담을 던지는 등 약 5시간 동안 방송을 진행했다.
틱톡 라이브에 합류한 스타는 율희만이 아니다. 배우 한채영도 최근 틱톡 계정을 개설해 첫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약 5시간 동안 소통했고, 배우 성훈 역시 틱톡 라이브와 숏폼 콘텐츠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성훈은 개인 유튜브 채널 '성훈해'도 함께 운영하며 일상과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 중이다.
최근 제주 카페를 휴업한 이동건도 틱톡 라이브를 시작했다. 이동건은 "한국뿐 아니라 해외 팬들과도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아 시작했다"며 팬들과 대화를 나눴고, "팬클럽에도 많이 가입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현재 서울에서 새로운 영업을 준비 중"이라며 새로운 사업 계획도 전했다.
틱톡 라이브를 둘러싼 높은 수익 가능성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클릭비 출신 김상혁은 최근 유튜브 채널 '만리장성규'에서 "잘되는 사람들은 하루에 몇백만 원 벌 때도 있다"며 라이브 후원 문화를 설명했다.
다만 온라인에서 제기된 '박시후 월 5억 원 수익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박시후 측은 "월 5억 원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며 "틱톡 구조상 수수료와 세금 부담도 크고, 해외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방송을 하는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억대 수익설을 일축했다.
이처럼 최근 스타들은 방송 활동뿐 아니라 틱톡 라이브와 숏폼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새로운 활동 무대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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