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 다정, 찐친, 썸, 남매까지. ‘사랑이 온다’가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극본 이경희, 연출 홍석구, 제작 몬스터유니온, 콘텐츠지) 측이 14일 공개한 단체 포스터에는 극 중 인물들이 즉석카메라로 담아낸 폴라로이드 사진을 아기자기하게 스크랩한 독특한 구성이 눈길을 모은다.
포스터 중앙을 장식한 하석진(김무진 역)과 안희연(한규림 역)의 달달한 투샷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박유나(한규영 역)와 배정남(조흥식 역)의 개성이 묻어나며, 보기만 해도 저절로 미소 지어지는 권해효(장훈태 역)와 윤유선(고윤희 역)의 다정한 부부 케미, 류승수(한석중 역)와 진경(홍옥선 역)의 존재감 가득한 모습이 담겼다.

극의 탄탄한 중심을 잡는 강애심(박수남 역)에 더해 민진웅(박정우 역),이주연(장서현 역)의 찐친 모먼트, 배윤규(한규오 역), 정보민(권희나 역)의 풋풋한 썸 케미, 박수오(한규서 역), 김민서(한규민 역)의 남매 케미까지 다채로운 관계성을 녹여내며 포스터를 가득 채운다.
또한 미람(김윤진 역), 윤하빈(한결 역)까지 각 가족의 구성원이자 독립된 인물로서 극의 서사를 한층 넓혔다. 이렇듯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면면이 한눈에 담긴 포스터는 향후 펼쳐질 따뜻하고 유쾌한 패밀리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첫 방송을 앞둔 ‘사랑이 온다’ 측은 “단체 포스터에는 깨진 가족의 파편을 모아 따뜻한 인생 한 상을 차려낼 17인의 개성과 에너지를 담고자 했다. 각자의 방식으로 삶을 이어가는 인물들이 서로 얽히고 스며들며 만들어낼 가슴 뭉클한 서사와 유쾌한 케미스트리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