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생활고 고백 "이혼 재산분할·동생 故이현배 사후 김창열 손절 DOC 수입 끊겨" [순간포착]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6.07.14 11: 38

DJ DOC 이하늘이 이혼을 비롯해 동생 고(故) 이현배 사후 멤버 김창열과의 손절 등 힘들었던 시기를 고백했다. 
이하늘은 지난 13일 개인 유튜브 채널 '이하늘의 별의별 말'에 '연예 활동 중 힘들었던 시기(이혼 후 코로나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하늘이 차를 타고 이동하며 과거 힘들었던 시기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먼저 "경기 어려운 건 제가 잘 알고 있다"라고 운을 떼며 "DJ DOC 하면서 항상 돈에 대해서 언제든지 벌 수 있고 이 정도면 됐다 하면서 살았다. 저축해놓은 돈도 있고 안정적이라 생각하며 살았는데 이혼하면서 현금 가지고 있는 것들과 가지고 있는 것들을 정리해서 줬다"라고 재산 감축의 순간들을 언급했다.

이어 "'또 벌면 되지'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었는데 내 동생(이현배)이 떠나면서 창열이랑 틀어지면서 DJ DOC 행사가 끊겼다. 1차적인 수입이 없어졌고 그러면서 힘들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코로나19로 이어지면서 간혹 있던 행사들까지 다 잠겼다"라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하늘은 "3년 동안 한 달에 고정적으로 나가는 돈이 1500만 원~2000만 원 정도였다. 그걸 생니 뽑듯이, 코로나19 때 가지고 있는 돈을 써가면서 몇 억 원을 매웠다. 마지막으로 인터넷 방송까지 하는 상황이 됐다. 그 때 당시 인터넷 방송을 하게 된 계기가 DOC가 같이 활동할 때 콘서트를 몇 개를 할 거라고 미리 계약을 하고 몇 억 원을 받은 게 있었다. 그런 게 선급금이라는 건데 DOC가 활동을 안 하면서 계약한 돈을 업체에서 내놓으라고 한 거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그는 "갑자기 한 번에 몇 억 원을 내야 하는 상황이었다. 2억 원 정도였는데, 잘못하면 그쪽에서 돈을 받겠다고 기사화까지 하겠다고 하더라. 경찰에 고소해서 언론 플레이 하겠다고. 그 상황까지 가면 DOC는 다시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 인터넷 방송을 하면서 받은 돈으로 정리했다. 창열이 건 창열이가, 내 건 내가 정리했다. 재용이는 그 때 상황이 안 좋아서 내가 보증을 해서 막고 1년을 버텼다"라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유튜브 출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