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사생활 논란' 황영웅 굳이 OST 쓰더니 결국 사과.."비난 달게 받을 것" 증거자료 공개(전문)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6.07.14 14: 19

데뷔도 하기 전부터 '사생활 논란'이 쏟아진 가수 황영웅이 부른 드라마 OST가 결국 방송에서는 들을 수 없게 됐다. 다만, 예정대로 음원 사이트에서는 공개된다. 동시에 제작사가 무리하게 강행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며 증거 자료도 첨부했다.
14일 냠냠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드라마 '사랑을 처방해드립니다' OST와 관련해 많은 혼란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며 "황영웅이 가창한 OST는 드라마 방영과 함께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OST 제작 일정에 따라 사전에 녹음을 완료한 곡이었습니다. 드라마 내에서는 해당 음원이 사용되지 않게 되어 아쉬움이 있지만, 이미 제작을 마친 음원인 만큼 팬들과 리스너들에게 들려드리고자 예정대로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며 공식 입장을 내놨다.
이어 "당사는 황영웅의 OST 가창 섭외 당시 기존 논란이 되었던 부분들에있어 충분히 검토한 결과, 가창 참여에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섭외를 진행했습니다. 특정 사안을 임의로 판단하기보다 음악적 역량과 가창력을 중심으로 검토했으며, 많은 리스너들에게 들려드릴 가치가 있는 목소리라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OST 제작 과정에서도 최선을 다해 참여해 준 황영웅에게 감사드리며, 현재의 상황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합니다

냠냠엔터 관계자와 드라마 제작진 간의 대화 캡처

특히 냠냠엔터 측은 "OST 가창자 섭외는 OST 제작사가 드라마 제작사와의 계약 및 정당한 판권 절차에 따라 진행하는 제작 업무"라며 "당사는 관련 절차를 거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섭외를 진행했으며, 어떠한 사안도 무리하게 강행한 사실은 없습니다. 제작사가 이를 강행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필요할 경우 관련 자료를 통해 사실관계를 소명하겠습니다. 이를 뒷받침하는 카카오톡 대화 및 관련 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필요할 경우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해당 자료를 공개할 예정"이라며 실제 냠냠엔터 관계자와 드라마 제작진 간의 대화 캡처 이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냠냠엔터 측 관계자는 "이번 OST 사안은 KBS와는 전혀 무관한 사안이므로 KBS를 향한 오해나 비난은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며 "모든 책임은 OST 제작사인 냠냠엔터테인먼트가 무겁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이번 일로 아티스트를 향한 과도한 비난은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제작사를 비난하시면 달게 받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영웅은 2023년 ‘불타는 트롯맨’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하지만 사생활과 관련해 학창시절부터 전 여자친구, 군 복무 시절 동료의 폭행 피해 폭로가 쏟아지면서 구설에 휘말리게 됐다. 또 황영웅이 과거 상해 전과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고, 결국 해당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이후 황영웅은 각종 논란에 대해 "제 부족함과 잘못으로 인해 피해 입은 분들께 깊이 사죄드린다. 어른이 되어가면서 과거 일들을 돌아보며 후회하고 반성했다."라면서 "친한 사이였던 친구에게 상처 입히게 된 것 진심으로 미안하다. 직접 만나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 용서 구하겠다. 그리고 방황과 잘못이 많았던 저로 인해 불편과 피해 입은 많은 분들께 깊은 사과 말씀드린다"는 사과를 전한 바 있다.
학교 폭력, 상해 전과, 데이트 폭력 등 그를 둘러싼 의혹이 말끔하게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최근 3년 만에 활동을 재개하는 움직임을 보였고, 소속사는 생활기록부를 공개하면서 학폭 의혹에는 반박하는 입장을 드러냈다.
다음은 냠냠엔터테인먼트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냠냠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드라마 '사랑을 처방해드립니다' OST와 관련해 많은 혼란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황영웅이 가창한 OST는 드라마 방영과 함께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OST 제작 일정에 따라 사전에 녹음을 완료한 곡이었습니다. 드라마 내에서는 해당 음원이 사용되지 않게 되어 아쉬움이 있지만, 이미 제작을 마친 음원인 만큼 팬들과 리스너들에게 들려드리고자 예정대로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사는 황영웅의 OST 가창 섭외 당시 기존 논란이 되었던 부분들에있어 충분히 검토한 결과, 가창 참여에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섭외를 진행했습니다. 특정 사안을 임의로 판단하기보다 음악적 역량과 가창력을 중심으로 검토했으며, 많은 리스너들에게 들려드릴 가치가 있는 목소리라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OST 제작 과정에서도 최선을 다해 참여해 준 황영웅에게 감사드리며, 현재의 상황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합니다
OST 가창자 섭외는 OST 제작사가 드라마 제작사와의 계약 및 정당한 판권 절차에 따라 진행하는 제작 업무입니다. 당사는 관련 절차를 거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섭외를 진행했으며, 어떠한 사안도 무리하게 강행한 사실은 없습니다.
제작사가 이를 강행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필요할 경우 관련 자료를 통해 사실관계를 소명하겠습니다.
이를 뒷받침하는 카카오톡 대화 및 관련 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필요할 경우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해당 자료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이번 OST 사안은 KBS와는 전혀 무관한 사안이므로 KBS를 향한 오해나 비난은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모든 책임은 OST 제작사인 냠냠엔터테인먼트가 무겁게 받아들이겠습니다. 다만 이번 일로 아티스트를 향한 과도한 비난은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제작사를 비난하시면 달게 받겠습니다
다시 한번 많은 분들께 혼란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 hsjssu@osen.co.kr
[사진] 냠냠엔터테인먼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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