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14년 만에 새출발 앞뒀는데…"인물 배려놨다" 미공개 사진설 솔솔 [순간포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7.14 15: 51

배우 송혜교가 14년 만에 새로운 출발을 앞둔 가운데 과거 사진이 파묘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혜교 무슨 사진이길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1월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를 통해 공개된 내용으로 송혜교의 새로운 출발과 맞물려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송혜교는 예쁘다는 걸 어릴 적부터 알았냐는 질문에 “너무 말랐었다”라고 말문을 연 뒤 “초등학교 1~학년 때 중간에 어머니가 밥을 되게 잘 먹게 하는 한약을 먹여서 살이 확 쪘다”고 말했다.

14일 오전 서울 삼성동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에서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브랜드의 아시아퍼시픽 앰배서더 및 캠페인 공개 행사가 열렸다.송혜교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 촬영을 마쳤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이야기.배우 송혜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1.14 /cej@osen.co.kr

이어 송혜교는 “그래서 옆집 아주머니께서 ‘예뻤는데 딸 인물 다 배려놨다’고 하셨다. 그때 사진 보면 진짜 통통하다. 그래서 이목구비가 잘 안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숙이 “살 쪘을 때 자료 화면이 있나? 인터넷에 돌고 있나?”라고 하자 송혜교는 정색하며 “없다. 집에 있는데 제가 안 푼다. 개인적으로는 보여줄 수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송혜교는 14년간 몸담은 UAA를 떠나 AAP 출신 신재호 대표가 새롭게 설립하는 매니지먼트로 둥지를 옮긴다. 당초 송혜교가 1인 기획사를 한다고 알려졌지만 사석에서도 친한 관계이고, 20년 이상 호흡을 맞춘 스타일리스트의 남편이기도 한 신재호 대표 손을 잡기로 했다.
송혜교와 이별한 UAA 측은 “긴 시간 서로 신뢰하며 함께해 온 UAA와 송혜교는 지금까지의 동행을 마무리하고 각자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했다. 배우 송혜교는 오랜 시간 UAA와 함께하며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 세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녀와 함께한 시간은 행복하고 기쁜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 송혜교에게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송혜교도 “함께한 모든 순간은 제게 소중한 추억으로 늘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 UAA의 모든 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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