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Deja Vu(데자뷔)' 뮤직비디오로 통산 10번째 1억 뷰 고지를 밟으며 멈추지 않는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14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 타이틀곡 'Deja Vu' 뮤직비디오가 이날 오후 4시 24분경 유튜브 조회 수 1억 회를 거뜬히 돌파했다. 이로써 이들은 팀 통산 10번째 1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지난 2024년 발표된 'Deja Vu'는 트랩의 하위 장르인 레이지(Rage)와 이모 록(Emo rock)을 결합한 팝 장르의 곡으로, 세련된 선율 위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특유의 애절한 감성과 벅차오르는 에너지를 담아낸 명곡이다. 뮤직비디오는 손에 닿지 않는 무언가를 좇는 소년들의 애처로움을 '꿈'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흑백과 컬러 화면의 교차, 정지 화면 리플레이 등 몰입감을 높이는 세련된 연출과 다섯 멤버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더해져 눈을 뗄 수 없는 완성도를 자랑한다. 특히 "나의 미랜 너야"라는 애절한 후렴구에 맞춰 발을 구르고 힘차게 차는 역동적인 군무는 글로벌 팬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본업인 무대 위에서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이들은 최근 예능 콘텐츠를 통해서도 다정하고 친근한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종영한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예능 'TXT의 육아일기'에서 멤버들은 아기를 직접 돌보고 이유식을 먹이는 등 다정다감한 면모로 큰 호응을 얻었다. 유튜브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 이 콘텐츠는 14일 오후 4시 기준 1회부터 10회까지 평균 조회 수 218만 회를 돌파했다. 특히 멤버들과 아기의 첫 만남을 담은 1회 에피소드는 무려 440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음악 차트부터 예능 화제성까지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거침없는 행보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빅히트 뮤직(하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