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민 야말(19, 바르셀로나)이 얻은 페널티킥을 미켈 오야르사발(29, 레알 소시에다드)이 마무리했다.
FIFA 랭킹 3위 스페인은 5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AT&T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4강전에서 랭킹 1위 프랑스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어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 22분 오야르사발의 페널티킥 선제골이 먼저 터졌다. 스페인이 1-0으로 앞서나간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7/15/202607150426774628_6a568d8619742.jpg)
프랑스는 4-2-3-1로 나섰다. 킬리안 음바페가 원톱에 서고 브래들리 바르콜라, 마이클 올리세, 우스만 뎀벨레의 2선이었다. 아드리앙 라비오와 오렐리앙 추아메니가 공수를 조율했다. 뤼카 디뉴, 윌리암 살리바, 다요 우파메카노, 쥘 쿤데의 포백에 골키퍼는 마이크 메냥이었다.
스페인도 4-2-3-1이었다. 미켈 오야르사발이 원톱으로 나서고 알렉스 바에나, 다니 올모, 라민 야말의 2선이었다. 파비앙 루이스와 로드리가 3선을 맡았다. 마르크 쿠쿠렐라, 에메릭 라포르테, 파우 쿠바르시, 페드로 포로의 수비에 골키퍼는 우나이 시몬이 장갑을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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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9분 만에 라비오가 파울로 옐로카드를 받았다. 스페인이 박스 바깥에서 절호의 프리킥 기회를 잡았다. 스페인의 첫 공격은 무위에 그쳤다.
프랑스도 반격했다. 전반 15분 역습 상황에서 음바페가 최전방에서 공을 잡았다. 음바페가 무려 네 명의 수비수에 둘러싸이면서 슈팅까지 하지 못했다.
야말이 균형을 깼다. 전반 20분 박스 안에서 디뉴가 공을 걷어차는 과정에서 쇄도하던 야말의 몸을 걷어찼다. 주심이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프랑스가 강하게 항의했지만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키커로 나선 오야르사발이 왼발로 선제골을 뽑았다. 스페인이 1-0으로 앞서나갔다. 오야르사발은 월드컵 5호골을 신고했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