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파이터즈가 전 멤버 선성권이 소속된 화성 코리요와 시즌 10번째 직관을 이어간다. 선성권은 이번 경기가 ‘라스트 댄스’라고 밝혔다.
불꽃 파이터즈는 오는 19일(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화성 코리요와 2026시즌 열 벌째 직관 매치를 펼친다.
맞대결 상대인 화성 코리요는 2024년 창단해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신생 구단이다. 현재 독립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는 이들은 김준우(울산), 이종혁(두산), 길지석(SSG), 김예준(SSG) 등 4명의 선수를 프로 리그에 보내면서 프로 사관학교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이번 경기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화성 코리요에 소속된 전 멤버 선성권과 현 멤버 강동우의 출전 여부다. 두 사람이 ‘파이터즈’ 이름이 아닌 ‘화성 코리요’ 멤버로 출전하기 때문에 이들이 과연 파이터즈를 무너뜨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선성권은 이번 경기를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비선출’이라는 한계에도 야구를 향한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그는 끊임없는 노력과 성실함으로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아왔다. 시작을 함께한 친정팀을 상대로 마지막 고별전을 치르는 만큼, 그의 마지막 경기가 어떤 장면으로 기억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불꽃 파이터즈와 화성 코리요의 맞대결은 오는 19일 오후 2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다. /cykim@osen.co.kr
[사진] 스튜디오C1 ‘불꽃야구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