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이혜리가 깊은 감정 연기로 첫사랑 재회물 완성도를 높였다.
이혜리는 지난 13일 첫 방송된 ENA 새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극본 정은비, 연출 유선동,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컨텐츠플래너)에서 주이재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혜리는 15년 만에 첫사랑 우수빈(황인엽)과 재회하며 삶이 흔들리는 주이재 역을 맡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달라지는 인물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이혜리는 15년에 걸친 주이재의 서사를 밀도 있게 쌓아 올렸다. 꿈과 사랑으로 반짝이던 10대 시절에는 순수한 열정과 설렘을 생생하게 그려냈고, 30대가 된 이후에는 현실의 무게를 견디며 살아가는 인물의 고단함을 현실감 있게 표현했다.
특히 첫사랑 우수빈을 향한 차가운 태도 속에 쉽게 지워지지 않은 아픔을 담아내며 인물의 복합적인 감정을 입체적으로 완성했다.
사랑을 위해 내렸던 선택이 결국 자신의 가장 큰 후회로 남게 된 상처를 섬세하게 표현한 이혜리의 연기는 캐릭터의 서사에 깊이를 더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