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가 미소를 되찾은 일상을 전했다.
13일 샤이니 키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으로 여행을 떠난 키의 모습이 담겼다. 키는 일본 곳곳을 돌아다니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거나, 인형뽑기를 하며 힐링을 만끽했다.

특히 한층 날렵해진 턱선을 뽐낸 키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밝게 미소짓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웃는 모습 볼 수 있어서 기뻐", "행복하자", "매일 이렇게 웃을 일만 가득하길" 등 애정어린 댓글을 남기고 있다.
키는 지난해 12월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여파로 활동을 중단했다. 박나래가 정식 의사면허를 보유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 '주사이모' A씨로부터 시술을 받거나 향정신성의약품 처방을 받은 정황이 포착된 가운데, A씨가 샤이니 키와 친분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덩달아 대중의 눈초리를 받게 됐기때문.
이에 소속사는 "키는 지인의 추천을 받아 A 씨가 근무하는 강남구 소재의 병원에 방문하여 그를 의사로 처음 알게 됐다. 이후에도 해당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왔고, 최근 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인 경우 집에서 몇 차례 진료를 받은 적이 있다. 이는 A씨를 의사로 알고 있었고 그도 별다른 언급이 없었던 상황에서 집에서 진료받는 것이 문제가 되리라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었다"며 "키는 최근 A씨의 의료 면허 논란으로 의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처음 인지하고 매우 혼란스러워하고 있으며, 본인의 무지함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키 역시 "요즘 저와 관련해 여러 이야기들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스스로 이런 일들과는 멀리 할 수 있을거라 자부해왔는데, 그런 생각이 더욱 현명하게 주변을 돌아보지 못하게 한 것 같아 저를 믿고 응원해준 많은 분들께 너무나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이라며 "이번 일과 관련하여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성실히 하겠다. 다시 한 번 제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겠다"고 고개 숙였다.
이후 출연중이던 tvN '놀라운 토요일', MBC '나 혼자 산다' 등에서 하차하고 활동을 멈췄던 키는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 샤이니 여덟 번째 단독콘서트 '- The Trilogy I - 2026 SHINee WORLD VIII : [THE INVERT]'를 통해 팬들과 만났으며, 지난달 1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Atmos'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그 뒤 논란 6개월만에 새 글을 올리고 "애트모스 활동까지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덕분에 더욱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늘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는 샤이니 월드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또 좋은 모습으로 만나겠다"고 팬들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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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샤이니 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