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라디오스타’ 풍자가 뒷광고 논란에 적극 해명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다~ 씹어뿌쓰요~ 대식가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풍자가 '또간집' 논란을 언급했다.

이날 풍자는 “‘또간집’을 하면서 너무 논란이 많았다”라며 “뒷광고 논란도 있었고 정말 너무 많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또간집’은 국내, 해외 어디든 방방곡곡 실제 주민들의 로컬 찐 맛집을 찾아가는 콘텐츠다.

풍자는 “한번은 제 지인이 연락이 와서 ‘너 어느 지역 간다며?’ 하더라. 그 지역에 스케줄이 아예 없는데 소문이 다 났다고 하더라. 알고 보니까 어떤 사기꾼이 ‘풍자 다음 주에 올거니 준비해 두세요’라고 한 것”이라고 밝혔다.
심지어 사기꾼은 가게 사장에게 돈까지 요구했다고. 풍자는 “이간질도 너무 많았다. 제작진이 따로 돈을 받는다. 아니면 따로 풍자가 뒷돈을 받는다는 식으로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최근에 있었던 일인데 어떤 사장님께서 ‘또간집’ 회사로 전화가 왔다. 저희 ‘또간집’ 온다고 하는데 맞냐고 하더라. 금전적인 요구도 했다. 보니까 AI로 명함을 실제 명함이랑 똑같이 만들어서 줬더라. 사장님이 입금했으면 큰일 날뻔했네요’ 이런 일들이 너무 많았다”라고 설명해 충격을 안겼다.

풍자는 “그래서 방송에 ‘만약에 이게 진짜 뒷광고다. 모든 게 뒷광고면 제 밥그릇 내놓고 은퇴하겠다’고 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실제 촬영할 때도 사장님들이 너무 감사하니까 커피도 사준다. 근데 저희는 문제 방지를 위해 마지막에 다 결제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풍자는 지난해 유튜브를 통해 3년 넘게 따라다니는 ‘뒷광고’ 의혹에 대해 답답함을 토로한 바 있다. 그는 “저희 아빠도 연락이 왔다. ‘돈 받고 광고를 했으면 제대로 알아보고 하지’라고 속 뒤집어지는 이야기를 하셨다. 표면적으로만 보면 오해를 할 수 있겠더라. 이건 3년째 이야기하고 내가 ‘은퇴빵’까지 걸었다. 정말 뒷광고 아니다. 돈 받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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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