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도깨비’ 10주년에…데뷔 후 첫 亞 팬미팅 투어 개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7.16 09: 24

배우 공유가 데뷔 후 처음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개최한다.
16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공유가 오는 10월 4일 일본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방콕, 자카르타, 마카오, 마닐라, 서울까지 아시아 6개 도시를 순회하는 '2026 공유 아시아 팬미팅 투어 ‘The Long Take(더 롱 테이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공유가 데뷔 이후 처음 선보이는 아시아 투어다. 배우 공유는 물론 인간 공지철로서 걸어온 시간을 팬들과 함께 돌아보고, 앞으로 함께 써 내려갈 새로운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

공연 타이틀인 'The Long Take'는 영화 촬영 기법인 '롱테이크'에서 착안했다. 공유가 지나온 시간과 앞으로 이어질 순간들을 하나의 긴 장면처럼 팬들과 함께 이어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앞서 공유는 지난 10일 생일을 맞아 직접 쓴 손편지를 통해 팬미팅 개최 소식을 먼저 전했다. 그는 "오랫동안 함께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지나온 시간들을 자연스럽게 돌아보게 됐다"며 "올해는 그 시간을 직접 마주하며 함께할 자리를 준비했다. 오랫동안 이어져 온 우리의 이야기에 새로운 장면을 더할 수 있기를 바란다. 늘 감사하다"고 팬들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
이후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공유 특유의 모던하면서도 댄디한 분위기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는 팬미팅 투어 일정도 함께 공개됐다. 오는 10월 4일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10일 방콕, 17일 자카르타를 찾으며, 11월에는 7일 마카오, 21일 마닐라, 28일 서울에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티켓 예매 등 세부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한편 공유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에서 주인공 동구 역으로 출연하며 올해 공개를 앞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매니지먼트 숲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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