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이 최근 의리있는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해인은 지난 14일 한 필리핀 의류 브랜드 CEO의 SNS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 해당 게시물은 김수현의 복귀를 알리는 내용으로, 정해인은 좋아요를 누르며 직접 응원의 뜻을 전했다.
정해인의 이러한 행보가 놀랍지만은 않다. 정해인은 지난해 4월 MBC 예능 ‘굿데이’에 출연해 김수현과 88년생 동갑내기 친구로 우정을 쌓았다.


다만 김수현은 당시 배우 故 김새론과 미성년자 때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해당 예능에서 통편집이 됐고, 이에 일부 정해인 팬들은 김수현과 SNS 팔로우를 끊는 등 거리두기를 하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정해인은 김수현과 SNS 팔로우를 유지하며 사건을 지켜봤다. 김수현은 해당 의혹을 제기했던 유족 측과 법적 다툼을 이어왔고, 지난 5월 소속사 측은 "고인의 카카오톡 대화는 김수현 씨와 무관한 타인과의 대화를 위·변조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고인의 음성 역시 AI 기술을 이용해 생성된 조작 자료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장사의 신’ 은현장은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정해인을 언급하며 “연예인들 중에서 뒤통수 친 애들이 있다. 이름은 언급하지 않겠지만 내가 사기꾼이라고 뭇매 맞을 때 나를 배신했던 연예인이 있다. 언급은 하지 않겠다. 살려는 드리겠다. 그니까 연락하지 마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정해인 빼고는 다 후두려 깐다. 연락하지 마라. 유일하게 정해인이 팔로워도 안 풀었다. 몇 번 만났는데 많이 응원해준 친구다. 정해인이 김수현 씨 팔로우도 끝까지 안 풀었지 않나. 팔로우 안 끊고 끝까지 지켜보더라”고 말했다.
‘장사의 신’ 은현장의 작심 발언과 함께 정해인의 좋아요까지 알려지며 그의 흔들리지 않는 행보가 연일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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