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시청률 11%’ 안보현, 작정하고 돌아온다 “돈 많아서 나쁠 건 없죠?”('재벌X형사2')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7.16 10: 48

SBS ‘재벌X형사2' 안보현이 작정하고 돌아온다. 
오는 8월 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측은 16일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즌2의 시작을 알렸다.
'재벌X형사2'는 수사가 막히면 재력으로 판을 뒤집는 재벌 형사 진이수(안보현 분)와 새 강력1팀장 주혜라(정은채 분)가 펼치는 유쾌·상쾌·통쾌 공조 수사극이다. '모범택시', '열혈사제', '지옥에서 온 판사'를 잇는 SBS 사이다 유니버스의 계보를 이어갈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는 진이수의 전용기에 탑승한 강하서 강력1팀의 모습으로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혜라가 "돈 많아서 좋겠다?"고 묻자 진이수는 "나쁠 건 없죠?"라고 답하며 여전한 재벌 형사의 자신감을 드러낸다.
또한 진이수는 파티의 주인공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가 하면 회원제 클레이 사격장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까지, 재벌 형사만의 하이엔드 라이프가 유쾌한 재미를 더한다.
시즌2의 핵심 관전 포인트인 진이수와 주혜라의 공조 역시 기대를 높인다. 서로 다른 성향으로 부딪히면서도 점차 호흡을 맞춰가는 두 사람은 슈퍼카 추격전부터 각종 사건 해결까지 함께하며 팀워크를 완성해 간다. 특히 티격태격하면서도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는 케미스트리가 극의 또 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여기에 새롭게 합류한 유성원(유승호 분)의 등장은 궁금증을 키운다. 진이수와 반갑게 포옹하며 환하게 웃던 유성원이 이내 피범벅이 된 얼굴로 섬뜩한 미소를 짓는 장면은 강렬한 반전을 선사한다. 주혜라 역시 의미심장한 시선으로 유성원을 바라보고 있어 그의 정체와 숨겨진 사연에 관심이 쏠린다.
또한 마술쇼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사건부터 치정 사건, 폭탄 테러까지 다양한 에피소드가 예고된 가운데 허성태, 주현영, 이석, 손우현, 정채연, 김혜은, 이학주 등 화려한 카메오 군단도 출격해 풍성한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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