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 재계약 관심 속 "더 멋진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6.07.16 14: 36

그룹 트와이스의 나연이 자체 최다 규모 월드투어 'THIS IS FOR'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밝혔다.
나연은 16일 자신의 SNS에 "길고 길었던 1년간의 투어가 마무리되었습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긴 시간의 투어를 끝내고, 투어의 시작점이었던 이곳에서 잘 마무리하고 싶었기에 그 어느 때의 무대보다 유난히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으로 3일을 보냈던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두려움 반, 설렘 반으로 시작했던 이번 투어였지만 돌이켜보면 한없이 부족했던 저였는데, 행복해하는 원스들의 표정과 응원 덕분에, 그리고 저보다도 더 무대에 진심인 든든한 지원군들 덕분에 여기까지 잘 왔네요"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좋아하는 춤을 추고 노래를 하면서 멋진 무대에 설 수 있고, 뜨겁게 환호해 주는 팬들이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 일인지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준 시간들이었습니다"라며 "일 년 동안 이 투어에 와 주신 모든 원스들, 함께 달려준 모든 스태프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이제 ’this is for‘ 투어를 잘 보내줄게요"라고 전했다.
특히 나연은 "더 멋진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우리!"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해 7월부터 여섯 번째 투어 'THIS IS FOR'를 개최하고 전 지역 360도 풀 개방 무대를 도입해 K팝 공연의 새로운 혁신을 보여줬다. K팝 걸그룹 최초로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 입성했으며, 북미에서는 최다 관객인 55만 명을 동원했고, 특히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 K팝 그룹 및 해외 아티스트 최초로 단독 입성해 사흘간 24만 명을 모으는 등 일본 투어로만 총 64만 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최근 두 번째 재계약 시즌을 맞이한 트와이스는 일부 멤버들이 타 기획사 미팅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멤버들의 거취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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