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폭풍성장' 붕어빵 두 딸과 여행 "너흰 좋겠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7.16 15: 31

배우 이윤지가 붕어빵처럼 꼭 닮은 두 딸 라니, 소울 자매와의 행복하고 유쾌한 가족 여행기를 공개했다.
이윤지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렇게 다른 셋이 떠난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가 청량한 풀빌라 수영장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는 두 딸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선글라스를 머리에 얹고 환하게 웃고 있는 이윤지의 눈부신 미모와 뒤편에서 물안경을 쓴 채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이들의 쾌활한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각기 다른 개성을 자랑하는 두 자매의 일상적이고 솔직한 모먼트도 포착됐다. 맛있는 디저트를 먹고 기분이 좋아진 첫째 라니와 타월을 머리에 질끈 동여맨 채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는 둘째 소울이의 대비되는 모습이 유쾌하다. 이윤지는 사진 위에 "나는 아침국밥러 나는 디저트러버 전 저스트모닝커피, 이렇게 다른 셋이 떠난 여행" 등의 문구 등을 덧붙였다.
어느덧 훌쩍 자라 숙녀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두 자매의 폭풍성장 비주얼도 놀랍다.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깅엄 체크 원피스를 입은 첫째 라니는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장녀의 아우라를, 체크 패턴 원피스를 입고 깜찍하게 손가락 브이를 그리고 있는 둘째 소울이는 특유의 '마이웨이' 막둥이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이윤지는 "K-장녀의 길 쉽지 않습니다?", "현실에서 동생으로 산다는 건 마이웨이도 있지만... 유아더온리원 소울", "그래도 너흰 좋겠다 언니동생 있어서!" 등의 애정 어린 글을 달아 현실 자매를 키우는 엄마의 격한 공감과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노을빛으로 물들어가는 바닷가 모래사장 위에서 다정하게 모래성을 함께 쌓으며 노는 자매의 뒷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뭉클한 위로와 힐링을 안긴다. 이윤지는 "모래성 함께 쌓던 오늘을..."이라며 흘러가는 아이들의 소중한 순간들을 가슴 깊이 기록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라니, 소울 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단란하고 따뜻한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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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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