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가 계속된 ‘무한도전’ 시즌2 질문에 솔직한 답변을 전했다.
박명수는 15일 KBS 쿨FM ‘가비의 슈퍼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는 박명수에 “제일 듣기 싫은 질문이 뭐냐. ‘무한도전’ 얘기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다”라고 질문했다.

이에 박명수는 “‘무한도전’을 아직까지 봐주시는 거에 대해서는 감사하다. ‘무한도전’이 있어서 제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다만 박명수는 “왜 시즌2를 안 하냐고 많이 물어보시는데, 그런 거 맨날 물어보는 게 싫다. 하든 말든 무슨 상관이냐”고 토로했다.
이어 “여러가지 각자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당분간 못할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만날 수 있겠지만, 아직은 어려울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2005년 시작해 2018년 종영했다. 종영 후 7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인기를 보유한 프로그램이다.
박명수는 지난 4월 한 유튜브에 출연해 “저는 개인적으로 마지막회로 돌아가서 어떻게든 설득해서 더 가게 할 것 같다. 김태호 PD, 재석이, 준하 이렇게 한번 으쌰으쌰하고 다시 가자고 할 것 같다. 그때 설득을 못한 게 아쉽다”고 속내를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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