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출신 배우 하니(본명 안희연)가 3년만의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쏟아지는 응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16일 하니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KBS2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촬영장을 찾은 하니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앞에는 팬들이 보낸 것으로 보이는 간식차가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간식차 주위로는 "사랑도 오고 닭꼬치도 왔닭!", "든든하게 드시고 오늘도 힘내세요!", "안희연 배우와 '사랑이 온다' 배우·스태프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등의 응원 문구가 새겨진 현수막이 장식됐다. 이에 하니는 간식차를 앞에 두고 '브이(V)' 포즈를 취한 채 인증샷을 남기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하니는 지난 2024년 정신건강전문의 양재웅과 결혼을 발표했지만, 양재웅의 병원에서 환자 사망 사고가 발생해 타격을 입었다.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에 대한 적절한 처치가 이뤄지지 않았으며, 격리한 뒤 손발을 결박하거나 방치한 정황이 포착된 것.
이에 주치의를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은 업무상 과실치사와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기소됐으며, 양재웅의 병원은 폐업 절차를 밟게 됐다. 그에 따라 하니와 양재웅의 결혼 역시 기약없이 미뤄졌고, 하니는 덩달아 이미지에 타격을 입고 방송 활동을 멈췄다.
그 뒤 하니는 지난해 7월 MBN '오은영 스테이'에 출연해 심경을 털어놓은 데 이어, KBS2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3년만에 연기활동 복귀에 나섰다. '사랑이 온다'는 오는 25일 저녁 8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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