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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불끈 전유수,'위기 넘겼어'
2013.04.04 22: 05정현욱, '실점에 아쉬워'
2013.04.04 22: 01신종길,'9회초에만 3타점 작렬'
2013.04.04 22: 01삼진아웃 판정 분 이기지 못하는 최정
2013.04.04 22: 00결승타 김민우
2013.04.04 22: 00이만수 감독,'최정! 화풀고 어서 들어가'
2013.04.04 21: 59추격의 투런포 홍성흔,'아직 끝나지 않았어'
2013.04.04 21: 59결승타 김민우의 미소
2013.04.04 21: 592타점 신종길,'주찬이 형 공백은 제가 메울게요'
2013.04.04 21: 57강정호, '우리가 이겼다'
2013.04.04 21: 56넥센 이성열, '우리 뛰어 나갈까'
2013.04.04 21: 55김진욱,'성흔아! 드디어 터졌구나'
2013.04.04 21: 54이태양,'제가 막아볼게요'
2013.04.04 21: 54손승락,'승리는 내가 지킨다'
2013.04.04 21: 53추격의 투런포 홍성흔,'두산 홍포가 돌아왔어요'
2013.04.04 21: 53넥센 마무리 손승락
2013.04.04 21: 52투런포 날리는 홍성흔,'두산 이적 1호 아치'
2013.04.04 21: 51한화,'9회초 대량 실점에 망연자실'
2013.04.04 21: 51손승락-박병호, 'LG 잡았다'
2013.04.04 21: 50투런포 홍성흔,'친정 복귀 첫 아치'
2013.04.04 21: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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