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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감독,"박지성은 존경받아 마땅한 선수"
2011.06.11 11: 20
박지성,"히딩크 감독님과 다시 같이 한다구요?"
2011.06.11 11: 18
박지성,'히딩크 감독님, 쑥스러워요'
2011.06.11 11: 15
여전히 다정다감한 히딩크 감독
2011.06.11 11: 14
정몽준 회장,'너무나 반가운 히딩크 감독'
2011.06.11 11: 12
박지성,'히딩크 감독님! 여전하시네요!'
2011.06.11 11: 11
히딩크 감독,'정몽준 회장에게 백허그(?)'
2011.06.11 11: 09
정몽준 회장-히딩크 감독,'이렇게 반가울수가'
2011.06.11 11: 08
히딩크,'지성! 정말 반가워!'
2011.06.11 11: 06
정몽준-박지성-히딩크,'다함께 모여'
2011.06.11 11: 03
정몽준-박지성-히딩크,'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2011.06.11 11: 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