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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새벽, '전작 이후 많은 생각하며 지냈습니다'
2011.09.16 18: 49넥센 선발 김수경
2011.09.16 18: 48LG 선발 유원상,'어제의 패배 반드시 설욕한다!'
2011.09.16 18: 47동료들에게 축하를 받는 송지만
2011.09.16 18: 47송새벽, '소속사 분쟁 후 첫 공식 석상'
2011.09.16 18: 46한그루,'시구가 쉽지 않아요'
2011.09.16 18: 46시구 나서는 한그루,'배꼽이 살짝'
2011.09.16 18: 44송지만,'아들들과 함께 1000득점 달성 축하!'
2011.09.16 18: 44한그루,'투구폼 완벽하죠?'
2011.09.16 18: 43한그루의 시구,'앞이 안 보여요'
2011.09.16 18: 42한그루,'이 정도면 S라인이죠?'
2011.09.16 18: 38송지만,'상금은 뒷주머니에 쏙~'
2011.09.16 18: 38시구 한그루의 키스,'승리의 여신 되어볼까?'
2011.09.16 18: 37김시진 감독에게 꽃다발 받는 송지만
2011.09.16 18: 36한그루,'승리의 염원을 담아 키스~'
2011.09.16 18: 36송지만,'1000득점 달성! 프로통산 6번째'
2011.09.16 18: 35황정음,'패션쇼 보러 갈게요'
2011.09.16 17: 05황정음,'귀걸이도 명품!'
2011.09.16 17: 04'하의실종 뒤태' 황정음
2011.09.16 17: 03황정음,'반가운 손인사'
2011.09.16 17: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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