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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골' 박주영, '내가 해냈다'
2011.10.11 21: 19서정진,'이건 고의가 아니었어!'
2011.10.11 21: 15손흥민, '시크한 윙크'
2011.10.11 21: 13이동국, '나도 뛰고 싶다'
2011.10.11 21: 11이용규,'호수비! 아직 따라잡을 수 있어!'
2011.10.11 21: 11레인보우 재경,꽈당 재경으로 등극!
2011.10.11 21: 10레인보우 재경,국가대표 축하공연서 꽈당!
2011.10.11 21: 10이동국, 오늘은 '조커'
2011.10.11 21: 04선덜랜드 브루스 감독, '지동원, 내게 웃음을 선물해줘'
2011.10.11 21: 02최희섭의 손을 때린 박진만의 송구볼!
2011.10.11 21: 02박정권,'치홍아! 이제 괜찮은거지?'
2011.10.11 20: 59박정권,'치홍이 걱정되네!'
2011.10.11 20: 58박정권,'치홍아! 괜찮은거니?'
2011.10.11 20: 57박정권 도루에 쓰러진 안치홍
2011.10.11 20: 55지동원 '공중볼은 자신있어'
2011.10.11 20: 55헐리웃 액션으로 옐로 카드를 받는 구자철
2011.10.11 20: 54박정권,'치홍이 큰 부상 아닌거지'
2011.10.11 20: 54구자철,'내 공이야!'
2011.10.11 20: 54지동원 '헤딩슛을 받아라'
2011.10.11 20: 49'깜놀' 구자철, '내가 늦었네'
2011.10.11 20: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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