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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우승' 추승균, '헹가래 기분 좋아'
2011.10.15 17: 33헹가래 받는 상원고 박영진 감독!
2011.10.15 17: 33신태용,'헹가래 여러 번 받네!'
2011.10.15 17: 31김상준 감독, '잘 하고 있어 승준아!'
2011.10.15 17: 29김정우,'라돈치치! 우리가 우승이야!'
2011.10.15 17: 29'2연패' 문경은 감독대행, '아, 안 풀리네'
2011.10.15 17: 27조동건,'그녀에게 보내는 하트!'
2011.10.15 17: 27이승준-존슨, '이거 놔!'
2011.10.15 17: 24존슨-이정석, '누가 먼저 잡을까?'
2011.10.15 17: 23에벨찡요-신태용,'더 없이 환한 미소!'
2011.10.15 17: 22사샤,'FA컵 우승트로피를 하늘 높이!'
2011.10.15 17: 18존슨, '라모스, 손 치워봐!'
2011.10.15 17: 17문경은 감독대행, '오늘도 지나..'
2011.10.15 17: 16신태용,'샴페인 세례도 시원하게!'
2011.10.15 17: 16'덩크슛' 존슨
2011.10.15 17: 15신태용,'에벨찡요! 트로피 함께 들자!'
2011.10.15 17: 15문경은, '김상준 감독님, 데뷔 승 축하합니다'
2011.10.15 17: 15이대호,'몸 좀 풀어볼까?'
2011.10.15 17: 11FA컵 우승트로피를 든 성남 신태용 감독
2011.10.15 17: 09SK 번트 대비하는 롯데 투수진
2011.10.15 17: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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