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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짓는 이승엽, '국내 복귀, 아내도 원했다'
2011.12.05 20: 41이승엽 '좋다'
2011.12.05 19: 06긴장한 이승엽, '입단 기자회견 시작해볼까'
2011.12.05 19: 05이승엽, '다른 구단 접촉 질문엔 노코멘트'
2011.12.05 19: 02'삼성 복귀' 이승엽, '취재진 많이 오셨네요'
2011.12.05 18: 59이승엽, '8년만에 친정팀 복귀 합니다'
2011.12.05 18: 57'삼성 복귀' 이승엽, '기분 좋습니다'
2011.12.05 18: 56긴장한 '국민타자' 이승엽
2011.12.05 18: 52이승엽, '삼성 복귀, 기쁘다'
2011.12.05 18: 51'국민타자' 이승엽, '연봉킹으로 사자군단 복귀'
2011.12.05 18: 33'대상' 윤석민,'트로피에 금빛 키스'
2011.12.05 17: 25윤석민,'포토타임은 쑥스러워'
2011.12.05 17: 20'대상' 윤석민,"골든글러브, 욕심은 조금 난다"
2011.12.05 17: 18'대상'윤석민,'위풍당당!'
2011.12.05 17: 17'최고타자상' 최형우, "올 시즌 못 잊을 것 같다"
2011.12.05 17: 14최형우-윤석민-오승환,'영광의 얼굴들'
2011.12.05 17: 11최형우-윤석민-오승환,'우리가 올해 최고의 선수들'
2011.12.05 17: 10오승환,"전 돌부처가 아닌걸요"
2011.12.05 17: 07이병규,"새 감독님과 함께 LG를 변화시키겠다"
2011.12.05 17: 05선동열 감독,'석민아! 상복 터졌구나!'
2011.12.05 17: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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