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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우리가 이겼다'
2013.04.19 21: 11솔로포 박석민,'힘으로 넘겨 버리자'
2013.04.19 21: 117회 무너진 김진우
2013.04.19 21: 10김병현, '박병호 끝내기, 최고야'
2013.04.19 21: 10두산 치어리더, '섹시한 젠틀맨'
2013.04.19 21: 09김민우, '병호가 해냈구나'
2013.04.19 21: 09박병호, '내가 끝내기 사나이'
2013.04.19 21: 07정진기,'한 점 추가요!'
2013.04.19 21: 07끝내기 박병호, '맞아도 좋아'
2013.04.19 21: 06한동민,'한 점 더 추격!'
2013.04.19 21: 05'부상' 오재원, '앰뷸런스 대신 부축 받으며 더그아웃으로'
2013.04.19 21: 03끝내기 솔로포 박병호, '위풍당당'
2013.04.19 21: 03김진우,'애써 웃어보지만'
2013.04.19 21: 02진갑용,'준우야! 베이스 터치가 늦었어'
2013.04.19 21: 02박병호, '9회 짜릿한 끝내기 솔로포'
2013.04.19 21: 01김진우,'오 마이 갓, 여기서 무너지다니'
2013.04.19 21: 00안치용,'2타점 적시타로 따라잡는다!'
2013.04.19 20: 59전준우,'한 점 더 달아납니다'
2013.04.19 20: 59전준우,'간결한 1타점 적시타'
2013.04.19 20: 59니퍼트, '7이닝 무실점에 미소 활짝'
2013.04.19 20: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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