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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레드카펫은 형님이 먼저~'
2013.06.25 19: 32넥센 선발 김병현,'혼신의 피칭!'
2013.06.25 19: 31이준호, '오늘은 2PM이 아니라 배우로~'
2013.06.25 19: 31레드카펫 밟는 한효주, '멋진 몸매 뽐내며'
2013.06.25 19: 30SK 선발 레이예스,'파워 넘치는 피칭!'
2013.06.25 19: 29'정우성 열혈팬의 뜨거운 악수'
2013.06.25 19: 28정우성, '과격한(?) 팬사랑에도 침착하게~'
2013.06.25 19: 26정우성-한효주, '팬서비스 만점~'
2013.06.25 19: 24이대호,'이번엔 잡는다!'
2013.06.25 19: 24'친절한 효주씨'
2013.06.25 19: 23한효주, '수많은 팬들의 환호에 깜짝'
2013.06.25 19: 22한효주-정우성, '팬들과의 행복한 만남'
2013.06.25 19: 21유재신,'악! 내 다리!'
2013.06.25 19: 21조인성,'재신아 괜찮니?'
2013.06.25 19: 20유재신,'조인성과 강하게 충돌!'
2013.06.25 19: 19이대호,'큰거 한방이 나올때가 됐는데'
2013.06.25 19: 19유재신,'병살처리하려할때 조인성과 충돌!'
2013.06.25 19: 19우익수 뜬공 이대호,'다음 타석에선 반드시 넘겨주겠어'
2013.06.25 19: 13정근우,'가볍게 도루 성공!'
2013.06.25 19: 01최정,'악! 볼에 맞았어'
2013.06.25 18: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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