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충훈, 이철민 꺾고 준프로게이머 평가전 우승
OSEN 기자
발행 2006.08.08 11: 00

오충훈(SKT)이 한국e스포츠협회에서 주최한 제2회 준프로게이머 평가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7일 서울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준프로게이머 평가전에는 한국e스포츠협회에 등록된 준프로게이머 32명이 참가했다. 32명이 14시간동안 열띤 경연을 벌인 끝에 결승서 SKT의 오충훈이 STX의 이철민을 2-1로 누르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32명이 4개조 풀리그 3전 2선승제조로 치러진 준프로게이머 평가전은 각 팀의 연습생들과 종족별로는 테란의 강세가 눈에 띄였다. 평가전 결과는 오는 14일 열리는 신인드래프트의 평가자료로 활용된다. 우승을 차지한 오충훈은 "이제 시작이다"라며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뿐"이라고 우승한 소감을 밝혔다. 한국e스포츠협회 경기국 김철 대리는 "예년과 달리 준프로게이머들의 격차가 줄어들면서 좋은 경기가 많이 나왔다"면서 "이를 토대로 11구단이 선수를 선발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껶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평가전에서 준프로게이머들이 보여준 경기력에 찬사를 보냈다. scrapper@osen.co.kr 오충훈=한국e스포츠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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