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아들 서형빈 군 공개..볼살 통통 귀여워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12.05 12: 01

방송인 이파니가 자신의 첫째 아들 서형빈 군(8)을 공개했다.
이파니는 5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자신의 집을 방문한 제작진에게 남편 배우 서성민과 함께 아들 형빈 군을 소개했다.
방송에서 잠이 덜 깬 듯한 모습으로 등장한 형빈 군은 통통한 볼살과 엄마를 꼭 닮은 눈매로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피부관리를 하는 엄마를 옆에서 손수 도와주며 다정한 모자 사이를 드러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파니 아들 귀엽다", "엄마랑 닮은 듯하면서 안 닮았네", "사랑스럽다", "이파니 아들 착해보여", "예뻐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여유만만'은 ‘다이어트의 위험한 유혹’을 주제로 죽음에 이르는 거식증과 폭식증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파니 외에도 가수 지세희, 개그우먼 김세아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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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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