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김종민, 생강 입냄새 제거제 효과에 '깜짝'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6.14 19: 02

가수 김종민이 생강으로 만든 천연 입냄새 제거제의 효과에 놀라움을 금치못했다.
  
김종민은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생강 입냄새 제거제의 시음자로 나섰다. 그동안 그는 '세균의 온상'이라는 MC 강호동과 패널들의 평가를 받았기 때문.

결과는 5점 만점에 4였다. 꽤 높은 입냄새 수치에 김종민은 당혹스러워했고, 다른 출연진은 폭소했다.
이어 그는 박양숙 주부가 직접 만든 생강 입냄새 제거제로 가글을 했다. 이후 김종민은 "뭐가 쫙 나오는 느낌이고 상쾌하다"며 소감을 밝혔고, 냄새 수치 0이라는 결과를 받고 놀라워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천연 피부 관리사 김미연, 꽃미남 첼로 듀오 투첼로스, 천연 여름 건강 노하우를 전수한 박양숙 주부, '키워주세요' 2연승의 판소리 세자매, 1승에 도전하는 초딩 벨리신동 이솔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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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대회 스타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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