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리뷰] SK텔레콤 5승 선착, 가장 먼저 4R PS 진출 확정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5.08.26 11: 32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프로리그 2015시즌(이하 프로리그) 4라운드 6주차 경기가 25일 마무리됐다. SK텔레콤이 가장 먼저 5승을 달성하며 4라운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SK텔레콤은 지난 24일 MVP와 접전 끝에 3-2로 승리했다. 어윤수(SK텔레콤)가 1경기에서 승리했으며, 이신형(SK텔레콤)이 3경기와 5경기에 출전해 하루 2승을 거뒀다. 이신형은 이날 승리로 자신의 프로리그 통산 100승과 101승을 연이어 달성했다. SK텔레콤은 4라운드 포스트시즌에 가장 먼저 진출했으며, 여섯 시즌 연속 프로리그 포스트시즌 진출 대기록을 달성했다.
KT는 진에어를 3-1로 꺾어 4라운드 포스트시즌 진출의 가능성을 살렸다. 주성욱(KT)은 이병렬(진에어)의 병력을 침착하게 수비하는 데 성공해 가장 먼저 20승을 달성했다. 이어진 경기에서 이영호(KT)도 조성주(진에어)를 꺾어 자신의 상승세를 과시했다. 김도욱(진에어)이 김대엽(KT)에게 승리해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지만 4경기에 출전한 이승현(KT)이 조성호(진에어)를 상대로 마무리에 성공했다. 진에어는 이번 패배로 4라운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해 아쉽게도 팀의 8회 연속 라운드 포스트시즌 진출 기록 달성은 이루지는 못했다.

삼성과 스베누의 경기에서는 5경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삼성이 승리했다. 삼성은 노준규(삼성)가 첫 경기 패배로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프로토스 백동준과 남기웅(이상 삼성)이 테란 정지훈과 문성원(이상 스베누)을 연이어 제압했다. 이동녕(스베누)이 박진혁(삼성)에게 승리해 2-2 동점 상황에서 양 팀은 5경기에 이원표(스베누)와 김기현(삼성)을 꺼내 들었다. 김기현(삼성)은 평소 선보이지 않던 바이오닉과 땅거미 지뢰, 토르를 조합해 이원표(스베누)를 꺾고 팀에 승리를 안겨줬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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